[헤럴드POP=나예진 기자]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트라이얼 경기 후 메인 스폰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사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첼시 로버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트라이얼 경기가 결행됐다. 12부 리그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리그 1, 2위가 필수인 만큼 이번 트라이얼 경기는 중요한 관건이 된 셈. 이사진은 코치진, 전문 스카우터와 함께 진지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트라이얼 경기에서는 많은 에이스들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는 첼시 로버스와 경기를 했던 엔필드 타운 소속 선수 ‘브랜든 화이트’도 있었다. 브랜든 화이트의 속도와 기술을 단연 돋보였고,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라는 평을 들은 브라이언 비야 선수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 이사진은 선수들의 발을 유심히 지켜봤고, 코치진과 상의해 3명의 선수들 결정하기로 협의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수로는 “우리 팀을 위해서 이렇게 뛰어주니 너무 고맙네”라고 말했다. 박문성 역시 “성공을 다 줄 수는 없어도 기회는 다 주고 싶다”고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에 돌아온 김수로, 이시영, 박문성은 메인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직접 한 기업에 방문했다. 긴장 속에서 이시영은 발표를 시작했고, 박문성은 “선수들의 꿈과 미래에 투자를 해달라”고 진정성을 드러냈다.
이후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한국에 방문했다. 그들을 마중나온 럭키와 김수로를 보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동하면서 노래를 떼창하는 등 즐거움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들은 프로배구팀인 ‘스카이워커스’의 훈련장을 찾았고, 최신식 시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회 예고에서는 대구FC U-18팀과의 치열한 경기가 그려졌다. 13부 리그 팀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가 된 김수로의 이야기 ‘으라차차 만수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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