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레드벨벳 의상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30일 해외 패션브랜드 Paris 99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 디렉터와 대화 후에 서로를 이해하게 됐고 친구가 됐다. 우리는 미래에 함께할 협업을 고대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Paris 99 측은 자신의 SNS를 통해 "SM은 우리가 아티스트 @ondine.vinao와 함께 만든 작업물을 가져다 썼다. 큰 회사가 작은 디자이너를 도와주는 대신 우리의 노력이 담긴 작업물과 브랜드를 마치 자신의 것처럼 가져가 굉장히 상처받았다"고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의상 디자인 무단 도용 의혹을 제기한 바다.

사진=Paris 99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Paris 99 공식 인스타그램

Paris 99 측은 해당 글과 함께 레드벨벳 신곡 콘셉트 이미지와 자신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비교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그러나 현재 해당 게시글은 지워졌고 "대화 후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며 의상 논란의 종결을 알리는 입장문이 게재된 상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도 "Paris99의 디자이너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했고 좋은 관계가 되었다. 추후 함께 하는 작업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충분한 대화 끝에 의상 디자인 도용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매하고 신곡 '음파음파'로 활동 중이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은 앨범 종합 차트(8월 18~24일) 1위를 차지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다. 또 레드벨벳은 신곡 '음파음파'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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