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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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고(故) 장진영 10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뜨겁다.

고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1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오늘(1일)은 고 장진영의 10주기다.

고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고 장진영은 위암 투병 중이던 지난 2009년 8월, 증세가 악화돼 병원 입원 후 치료를 받았다. 고 장진영은 1년의 투병 생활 끝에 지난 2009년 9월1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 장진영은 남편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마친 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배우 신민아는 고 장진영을 추모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신민아는 "장진영 선배님. 2019.9.1 추모 10주기다. 영원히 빛나는 별 그립다. 언니 그곳에서 부디 아프지 말고 평안해라"라는 글과 함께 고 장진영의 생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 역시 "그리운 사람" "보고싶다" "하늘에선 건강하길"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고 장진영을 추모했다.

또한 고 장진영의 아버지 상화화학 대표 장길남은 생전 위암 투병 중 모교인 전주중앙여고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펼쳐왔던 딸의 뜻을 이어받아 계암장학회를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장 대표는 올해도 고 장진영의 10주기를 맞아 임실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사랑하는 딸이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아직도 진영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픈 마음이 크다. 진영이의 기념관이 있는 고향 임실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일) 고 장진영을 기억하는 지인들과 영화관계자들은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장진영 기념관에서 조촐한 추모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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