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서장훈, 김구라가 네 자매를 돌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김구라와 서장훈이 네 자매의 집에 일일 돌보미로 찾아갔다.
출근해야 하는 아빠에게서 막내가 떨어지지 않아 아침부터 애를 먹었다. 울음이 터진 아이들을 보며 서장훈은 “처음에는 격렬하게 낯을 가렸다”면서 안타까워했다. 막내 돌보미를 맡은 김구라는 “난항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결국 김구라는 “네가 막내를 봐라”라며 서장훈에게 말하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한편 서장훈은 첫째, 둘째, 셋째의 아침식사를 챙기며 평화롭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겨우 울음을 그친 막내는 “아기 상어 숟가락 달라”며 밥을 먹었다. 김구라는 “아저씨가 아버지랑 친해”라며 다가갔다. 김구라는 “비장의 무기다 바람개비사탕이다”라며 막내에게 사탕을 보여줬다. 서장훈 역시 “채윤아 아저씨가 한 입 줄게”라면서 막내의 시선을 돌렸다.
김구라는 어린이집에 등원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히면서 등원을 챙겼다. 서장훈은 아침밥을 정리한 후 설거지를 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빨리 돌린 거 아니죠? 대단하다”라면서 서장훈의 살림실력에 감탄했다. 설거지가 끝난 서장훈은 아빠가 출근한 후 울음을 터뜨린 막내를 안고 달랬다. 결국 눈물을 그치지 않자 첫째가 막내 동생을 안아주며 막내를 달랬다. 서장훈은 눈물을 그친 막내에게 “채윤이 원래 안 우는 사람이었지 예쁜 사람이었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관심을 안 주니까 안 우네”라며 막내의 심리를 예리하게 캐치했다. 김구라는 둘째 셋째의 머리를 묶어주었으나 버벅댔다. 반면 서장훈은 한 번에 성공해냈다. 그러나 서장훈은 “꽉 잡아서 묶어야 되는데 애들이 아플까봐 느슨하게 하게 된다”면서 어려웠다고 말했다.
언니들의 머리를 묶어준 서장훈은 막내 채윤이를 안올려서 “재밌지?”라고 물어보며 막내를 달랜 후 머리에 핀을 꼽아주었다. 서장훈과 김구라는 아이들 얼굴에 로션까지 발라준 후 본격적으로 등원에 나섰다. 김구라는 막내를 무덩에 태워 어린이 집에 등원시켰다. 막내는 어린이집에 등원을 완료했고, 남은 세 자매는 유치원 등원을 마쳤다.
한편 김구라와 서장훈은 등원했던 네 자매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하원 후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강아지들과 친해질 수 있게 애견카페에 방문했다. 막내는 결국 강아지들을 보고 울음이 터졌다. 서장훈은 “삼촌이랑 있으면 강아지가 못 올라오잖아 걱정 안 해도 돼”라며 막내를 달랬다.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너 강아지 좋아하지 강아지 한 마리 데려와봐”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데려와 네 자매에게 소개했다. 김구라는 “아저씨 아들도 강아지 무서워했는데 지긤은 좋아한다”면서 천천히 친해질 수 있게 도왔다. 어느새 아이들은 강아지들을 따라다니며 좋아할 정도로 강아지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 특히 둘째는 김치라는 강아지를 안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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