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구혜선이 꿋꿋한 SNS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중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글과 함께 해당 문구가 쓰여 있는 책을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후 구혜선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파경 위기를 밝혔다. 이후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SNS 폭로전을 벌였고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끝으로 잠정적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구혜선은 잠정적 은퇴 선언을 한다는 말과 달리 SNS를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열심히 홍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27일 자작곡 '죽어야만 하는가요'의 피아노 버전을 발매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내달 1일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