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5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 뒤 장사상륙작전을 처음으로 영화화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지난 29일 하루 동안 19만 19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8만 976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손익분기점을 일찍이 돌파한 것은 물론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5일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뒤는 '양자물리학'이 이었다.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함께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의 '양자물리학'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86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8만 7715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978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44만 2779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260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9만 7016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처음 도전하게 된 SF '애드 아스트라'는 일일 관객수 1만 6923명, 누적 관객수 48만 7518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 첫 주말(27~29일)에만 48만 5218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9월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양자물리학' 역시 입소문으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두 작품이 향후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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