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천윤혜기자]기주봉과 신석호가 홍상수 감독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 '강변호텔' 무대인사가 열려 기주봉, 권해효, 신석호가 참석했다.
'풀잎들'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또 다시 호흡을 맞춘 신석호는 홍상수 감독에 대해 "우연이 주는 힘이 큳고 느낀다. 이번 영화에서도 눈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보는데 보시는 분들은 다 맞춘 게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날씨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런데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걸 보면서 이것도 그분의 능력이라고 봐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홍상수 감독에 대해 극찬했다. 그러자 기주봉은 "동물도 도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변호텔'은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강변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에 안은 사람들의 들고남을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영화. 지난 3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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