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포스터
영화 '조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커'가 6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DC 대표 악당 조커라는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 영화 '조커'가 지난 7일 하루 동안 16만 76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6만 753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가슴 아픈 역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7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던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조커'가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6일 연속 지켜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조커'의 뒤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이었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873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6만 3222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697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1만 1272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인천상륙작전 뒤 장사상륙작전을 처음으로 영화화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203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5만 150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함께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의 '양자물리학'은 일일 관객수 3132명, 누적 관객수 54만 5785명을 세우며 5위 역주행했다.

이처럼 평일로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관객수는 떨어졌지만 '조커'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만큼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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