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커'가 9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DC 대표 악당 조커라는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 영화 '조커'가 지난 10일 하루 동안 11만 69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07만 968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조커'가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그 자리를 9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300만 고지까지 넘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커'의 뒤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이었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50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7만 8454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49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6만 5882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했다.
윌 스미스의 액션 컴백 프로젝트 '제미니 맨'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491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만 7481명을 달성하며 4위로 밀렸다. 여기에 인천상륙작전 뒤 장사상륙작전을 처음으로 영화화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일일 관객수 5523명, 누적 관객수 108만 5273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조커'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보통의 연애' 역시 입소문 속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당분간 두 작품의 쌍끌이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