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산'팀 김병만, 조준호, 김동한이 70m 고공폭포 레펠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지정 생존지 미션으로 병만족이 산과 바다팀으로 나눠져 생존 종료 실마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정생존 첫날밤 박상원은 잠에 들기 전 "할만합니다. 행복해요"라며 모든게 순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 물품을 빼앗긴채 지정된 물건으로 생존하는 지정생존 미션으로 추운 저녁날씨에 허재는 "살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옷을 가져왔는데 그걸 가져가서 너무 황당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원은 "정말 힘들었다. 춥고 떨리고 배고프고 모래 불편하고"라며 잠에서 깼다. 그리고 멤버들은 추운 저녁에 다들 잠에서 깼다.

그런가운데 잠에서 깬 김병만은 바나에 나가 탐색 3분만에 가오리를 잡았다. 가오리로 만든 야식을 먹은 박상원과 허재는 "완전 맛있어", "미쳐버리겠네 진짜"라며 감탄했다. 가오리 냄새에 잠에서 깬 김동한이 가오리를 먹고 "누가 잡으신거예요?"라고 하자 허재는 "누가 잡았겠니? 뻔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정된 물건으로만 생존하는 지정생존 24시간이 지나고 제작진은 "오늘 부터는 정성껏 싸온 짐을 드리겠다"고 하자 병만족은 다들 환호했다. 허재는 "우리가 싸가지고 온 짐을 준다는데 이렇게 기뻐해야하니?"라며 기뻐하면서도 어이없어했다.

이어 병만족에게 생존 종료를 위한 실마리를 알 수 있다는 '산' 또는 '바다' 중 생존지를 정하는 지정생존지 미션이 주어졌다. 이어 멤버들은 선택한 생존지로 따로 가야 한다는 말에 당황했다. '산'팀에 김병만이 있자 '바다'팀은 족장님이 없다는 것에 불안해했다. 김병현은 "박상원 선배님과 허재 감독님이 있으니까 괜찮을거 같다"고 말했다.

바다팀의 김병현, 조우진, 양예나가 과일 탐사에 나섰다. 높게 달려있는 코코넛에 노우진과 양예나는 김병현에게 기대를 가졌지만 김병현은 "떨어지는걸 기다리는것도 좋은 방법 같다"라며 나무에 있는 코코넛을 쉽게 포기했다. 김병현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코코넛을 발견했지만 허당기가 가득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떨어트렸다. 이어 양예나는 인터뷰에서 김병현에 대해 "든든했다. 근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허당기가 대박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생존지에서 허재는 잔뜩 지친 모습으로 "어제 우리가 너무 행복했던거 같다. 이렇게 비참할수 있을까 하루사이에?"라며 현실 부정을 했다.

그런가운데 산팀은 족장 김병만을 따라가다가 절벽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에 산팀은 험한 산길을 돌아갈지 70M 수직 절벽 하강을 할지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었다. 레펠을 해야한다는 말에 김동한은 "레펠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다"라며 걱정했다. 이후 산팀은 김병만의 추천으로 레펠을 선택했다.

70m 레펠에 조준호가 당황하고 균형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김병만의 도움으로 조준호가 안정을 찾았다. 김병만은 "처음이잖아요. 그래서 제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라고 했다. 그러니까 바로 따라하더라"라며 레펠을 처음하는 조준호를 칭찬했다. 이어 김동한은 절벽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산악 전문가와 함께 천천히 레펠에 도전했다. 김동한은 중간에 균형을 잃었지만 침착하게 절벽을 내려왔다. 김병만, 조준호, 김동한이 70m 고공폭포 레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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