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고주원과 김다현이 스쿠버다이빙을 못하고 캐노피 워크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고주원과 김다현의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필리핀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여행에 앞서 짐을 챙기던 고주원은 팔라완에서 스쿠버다이빙과 트레킹을 꼭 해보고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엘 니도로 떠났다. 그러나 도착하고 보니 흐린 날씨와 정박된 배들을 보며 불안감이 엄습했다. 둘은 스쿠버다이빙 샵에 도착해 "우리 스쿠버다이빙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은 "오늘 호핑투어, 스쿠버다이빙 모두 취소됐어요. 잔잔해보이지만 멀리 나가면..."이라고 말했다.
스쿠버다이빙을 못해 실망한 고주원과 김다현은 엘 니도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캐노피 워크에 도전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석회암 절벽이 보였다. 고주원은 "아마존에 있는 것 같다"고 했고 김다현은 "왠지 악어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윤보미는 "등산하는 느낌 들 것 같다"고 했고 고주원은 "등산하는 느낌이긴 한데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흔들리는 다리 위를 걸으며 타라우산을 바라보던 고주원과 김다현은 "너무 좋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연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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