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엘리야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너의 여자친구'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장희 감독과 배우 이엘리야, 지일주, 김기두, 이진이가 참석했다.
이엘리야는 캐릭터의 직진 성향의 연애 스타일과 실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연애에 있어서는 휘소같은 캐릭터다.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어렵더라. 부끄러움도 있고 낯가림이 심하다. 이진이 배우 캐릭터가 엄청 솔직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저는 그 캐릭터를 닮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직진하는 캐릭터이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일주와 이엘리야는 나란히 동료 배우들에게 실제 연애를 잘 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감독은 지일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친구다. 즉흥적으로 뭔가를 하기보다는 계획해서 준비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지일주는 "20대 때에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 30대가 되면서는 잘 안 하는 것 같다"고 수줍어했다.
지일주는 이어 이엘리야에 대해서 "다정하고 옆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며 이엘리야가 연애를 잘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김기두는 "또 그 안에 또 카리스마가 있더라"고, 이진이는 "조곤조곤 간결하게 어필하신다"고 이엘리야 성격의 장점을 나열해 웃음꽃 가득한 현장을 만들었다.
한편 영화 '너의 여자친구'는 모태솔로 9998일째를 맞이한 무공해 뇌섹남 ‘휘소’와 그의 앞에 막무가내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 이상하게 끌리는 두 남녀의 솔로 탈출 로코맨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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