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82년생 김지영'이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지난 25일 하루 동안 19만 95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8만 210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82년생 김지영'이 개봉하자마자 '말레피센트2'를 꺾더니 3일째 그 자리를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82년생 김지영'의 뒤는 '말레피센트2'가 이었다. 디즈니 최초로 마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해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말레피센트'의 속편인 '말레피센트2'는 이날 하루 동안 6만 440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6만 4821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DC 대표 악당 조커라는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66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7만 669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133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69만 4586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화려한 귀환이자 '람보'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람보 : 라스트 워'는 일일 관객수 1만 1056명, 누적 관객수 3만 6225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전부터 불거진 젠더 논란과 별개로 3일 내내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고 흥행질주를 시작한 가운데 남은 개봉 첫 주말(26~27일)에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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