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혜박이 딸 리아에 대한 사랑의 눈물을 보여 가슴 찡하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첫 합류한 혜박♥브라이언 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창 모델로서 활동하던 시절의 혜박의 모습이 방송되고 그의 화려한 경력들이 나열됐다.

이휘재는 혜박이 "동양 모델 최초 미국, 이탈리아 V사 패션잡지에 등장했고 명품 브랜드 C사와 P사의 쇼에 선 최초의 동양인 모델로 섰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듣고 패널들은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이휘재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워킹 중 하이힐 굽이 부러졌음에도 당황한 기색없이 굽이 있는 것처럼 워킹을 하는 혜박의 프로다운 모습을 비추기도.

테니스 코치인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 박을 소개 영상을 보다가 이휘재는 "혜박씨가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것을 알렸다.

혜박♥브라이언 부부는 2008년에 결혼한 11년 차 부부이다. 혜박은 지난 해 딸 리아를 낳았고 2년 째 모델 일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 다음 혜박의 시애틀 집을 보여주자 패널들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집 내부에 잘 꾸며진 인테리어, 톱 모델의 드레스룸에 박명수는 "집이 넓어 보인다"며 "너무 좋다"고 했고 장영란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칭찬 일색이었다.

혜박은 2년 간 육아로 인해 모델 휴식기를 갖고 있으나 사이클, 러닝 등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꿨다. 모델로서 당당히 컴백하기 위한 열정이 가득해 보였다. 한편 외출을 할 때는 항상 딸 리아를 걱정하며 리아에게 "엄마 운동 갔다 올게. 아빠랑 잘 놀고 있어. 알았지?"라고 말했고 문을 열고 나가기 직전까지도 리아만 쳐다보며 애정이 가득담긴 인사를 했다.

방송 말미에도 혜박의 딸 리아에 대한 사랑이 계속해서 드러났다.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후 혜박은 리아를 바라보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너무 예쁜 것 같다"고 "어떻게 이런 천사가 왔을까"라며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한편 모델 혜박은 13세에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 후 2004년 대학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이 돼 모델 일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 F/W 시즌에 런웨이 데뷔를 하고 당해 V사 패션잡지에 등장하면서 모델로서의 성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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