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방송캡쳐
'아내의 맛'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혜박이 딸 리아의 모습을 보고 새삼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혜박이 출연해 남편 브라이언 박과 딸 리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혜박은 현재 시애틀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며, 지난해 딸을 얻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부부는 아침도 독특했다. 혜박은 아사이볼을 아침 식사로 내왔다. 혜박은 아침 식사를 할 때부터 방탄소년단 노래를 틀어놓았다. 혜박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태교를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딸 리아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틀어놓으면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박은 리아를 돌보면서도 운동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모델로 일을 할 때는 브라이언 박이 리아를 돌보며 육아를 번갈아가며 했다. 혜박은 일을 마치고 돌아와 리아를 다시 돌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혜박과 브라이언 박, 그리고 리아는 저녁을 먹으러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혜박은 레스토랑에 가서도 리아 생각뿐이었다. 혜박은 "리아가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라고 말하며 고민했다. 결국 혜박은 리아를 위한 빵을 시켰다.

빵이 나오자 혜박은 직접 먹어보며 빵을 체크했다. 혜박은 리아의 입에 빵을 넣어줬고, 리아는 입맛에 맞았는지 환하게 웃으며 빵을 더 달라고 보챘다. 혜박은 리아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감정이 북받쳤다.

브라이언 박은 혜박이 눈물을 흘리자 당황하며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혜박은 브라이언 박에게 "리아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말했다. 혜박은 리아를 한참 바라보며 "어떻게 이런 천사가 우리에게 왔을까?"라고 말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세계적인 톱 모델 일상 속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딸 리아. 그런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혜박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