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문가영이 독일에서 나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한나 아렌트가 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다하우 수용소 견학은 못 갔는데 부모님이 다녀 오셔서 사진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가영은 "독일에서는 5학년 때부터 역사 교육을 시작한다"며 "독일에서 히틀러, 나치 문제는 굉장히 예민하고 육할 때도 본인 나라에 대한 부끄러움을 다 드러내고 반성도 깊이 한다"고 밝혔다.

설민석은 히틀러의 유대인 추방정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공무원이었고 한번도 유대인을 미워해본 적도 직접 죽여본 적도 없었기에 지시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당시 상황 논리는 이해가 가지만 역사상 죄가 있는 게 아니냐"며 "그렇게 따지면 친일파들도 자기가 살기 위해 일본의 정책을 따른 것뿐이지만 무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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