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블랙머니'가 5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숱한 화제작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온 정지영 감독의 신작인 영화 '블랙머니'가 지난 17일 하루 동안 30만 63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5만 35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블랙머니'가 개봉하자마자 승승장구하던 '신의 한 수: 귀수편'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더니 그 자리를 5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00만 고지를 넘겨 시선을 끈다.
'블랙머니'의 뒤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이었다.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하루 동안 13만 185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3만 8591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더욱이 조만간 200만 관객 역시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4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9만 1867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오리지널 캐스트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94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31만 268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과 믿고 보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탄생한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는 일일 관객수 4만 4011명, 누적 관객수 31만 9312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말(15~17일)에만 78만 1141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개봉 2주차 어떤 기록을 낳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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