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세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라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함께 빨래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손을 잡고 함께 빨랫감을 밟았고, 최수종은 “10초 동안 눈을 바라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하희라가 빨랫감을 밟는 사이, 최수종이 백허그를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영상을 지켜보던 하희라는 민망해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빨래를 마친 두 사람은 함께 “빨래 끝”이라고 외치며 추억의 CF를 재연했다.
이상화와 어머니가 산책에 간 사이, 홀로 남은 강남은 장인어른과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잔디 깎는 법을 배웠지만, 장인어른은 강남이 못 미덥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에는 사위를 위한 장모님표 특급 보양식이 준비됐다. 매운탕과 삼계탕, 소고기가 차려진 진수성찬에 강남은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맛있게 먹는 사위의 모습을 본 이상화의 어머니 역시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완전 풀코스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네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화가 잠깐 집안을 정리하러 간 사이, 강남은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이상화의 가족들을 위해 트로트를 열창했다. 흥이 오른 이상화의 부모님은 강남과 깜짝 댄스파티를 벌였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우찬이의 돌잔치 준비로 분주했다. 본격적인 돌잔치 전부터 사진을 찍으며 부부는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양가 식구들이 모인 후 잔치가 시작됐고, 박민정은 우찬이의 자라온 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잡자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함께 유쾌하게 돌잔치가 마무리되었고, 조현재는 “아이를 낳아보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저희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고, 모두 사랑한다. 아내도 고생 많았고, 정말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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