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겨울왕국2'가 새로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Let It Go'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겨울왕국' 엔딩에서 3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속편인 영화 '겨울왕국2'가 개봉일인 지난 21일 하루 동안 60만 668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0만 785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겨울왕국2'가 개봉하자마자 8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블랙머니'를 꺾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겨울왕국2'의 뒤는 '블랙머니'가 이었다.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숱한 화제작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온 정지영 감독의 신작 '블랙머니'는 이날 하루 동안 6만 973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5만 5029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11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9만 626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그럼에도 배급사 기준 현재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234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7만 1534명을 달성하며 4위로 하락했다. 여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천정명표 느와르 '얼굴없는 보스'는 일일 관객수 5881명, 누적 관객수 6404명을 세우며 5위로 출발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수치의 예매율을 자랑한 '겨울왕국2'가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왕좌를 거머쥐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개봉 첫 주말(22~24일)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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