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AOA가 '퀸덤' 출연 후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5인조로 돌아온 AOA가 입학생으로 등장했다. AOA는 오는 26일 발매하는 신곡 '날 보러와요'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AOA는 설현, 유나, 지민, 혜정, 찬미까지 5인조로 재정비했다. 5인조 재정비 후 Mnet '퀸덤' 출연을 결정, 엄청난 화제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녀 고정관념을 깬 무대인 '너나 해'는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AOA가 5인조로 재정비 후,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가 '퀸덤'이라서 부담이 많이 됐다. 첫 무대가 경연이라서 그랬다. 출연 확정 후 댓글을 봤는데 'AOA 망한 거 아니었나'라는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다. 그 댓글을 보고 '본때를 보여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자극제가 됐다"고 고백했다.
설현은 "'퀸덤'에 출연한 이후 멤버들에게 고마운 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AOA는 각자 옆에 앉은 멤버의 칭찬을 하는 타임을 가졌다. 설현은 혜정에게 "항상 우리가 지칠 때마다 긍정적인 바이브로 우리를 기쁘게 해줬다"고 말하며 안아줬다.
혜정은 지민에게 "우리가 힘들었는데, 우리의 마음을 잘 잡아줬다"고 말했고, 지민은 유나에게 "우리 많이 힘들었잖아. 그런데도 유나는 늘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해 유나는 울컥했다.
유나는 찬미에게 "찬미가 '퀸덤'에 출연 후 부상도 당했다. 그래도 신나하면서 행복하게 무대를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찬미는 설현에게 "굉장히 바빴는데, 완벽하게 연습을 해와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칭찬했다.
AOA는 서로를 다독이고 칭찬하며 고마워했다. '퀸덤' 이후 서로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모습에서 롱런의 비결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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