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인스타
안선영 인스타

[헤럴드POP=홍지수 기자]안선영이 긴 일상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방송인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8시 소식듣고, 도저히 끓어오르는 파삭한 잘구운 빵과 맛난잼을 그냥 지나보낼수가 없어서 #최소24시간예약필수 인지라 언니 빽써서 차려놓은 밥상에 살포시 숟가락 아니 포크를 얹어봄. 어제 새벽2시잔지라 알람맞춰두고 7시부터 뽀시락 살곰살곰 씻고 나서려는데 방문 벌컥 열고 들어와 (너 니 외할미 닮았냐) “엄마 어디가? 나도 같이가!!! “ 하는 껌딱지 까지 달고, 둘이 차가운 아침 거리를 걷다가 안고가다 또 걷다가 해서 어찌 어찌 도착. 문이 열리자 마자 화악 풍기는 진심 순간 침이 50cc정도는 자동 분비되는 고소한 빵냄새. #여기가천국인가요"라며 행복한 심정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안선영은 "내꺼 나눠먹을랬는데, 혼자 성인1인분 코스 거뜬히 다 드신 아들 보니, 나가서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 설레어(?) 잠은 좀 설쳤지만, 딱 2주만 진행하는. 먹어보니 진정 이땅 구석구석 건강하고 좋은 식재료들을 정성스레 고으고 쪄서 만들어낸 것들이어서, 역시나 가보길 잘했다 싶은 #행복한아침♥ 등원 셔틀시간이 빠듯해서 나중엔 결국 20키로 짜리 녀석을 안고 집까지 전력질주해 오느라 호사스럽게 먹은 조식코스 토할뻔 했지만 이래나 저래나 엄마백도 들어주고,”빵냄새가 너무 근사해 엄마” 라고 해주고 , 잼 맛별로 하나하나 다 혼자 발라서 먹고 “정말 맛있자나? “라고 해주는, 내가 원하는 #이른아침빵집데이트 해주는 남자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해바로야"라는 긴 글을 남겨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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