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모던패밀리' 방송캡쳐
MBN '모던패밀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백일섭, 박원숙, 임현식이 이수근이 준비한 회춘 캠프를 따라갔다.

전날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이수근이 보양 특집으로 백일섭, 박원숙, 임현식을 데리고 자신의 고향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미가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고 아들 황성재가 이사를 주도하게 되었다. 박해미와 황성재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되었다. 이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박해미는 "아들 고생했어"라며 칭찬했다. 성재 방으로 향하던 두 사람이 작은 벌레로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겁을 먹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의 친구들이 새 집을 방문했다. 친구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줬다. 이에 박해미는 "너무 행복해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며 행복해했다. 황성재는 "대학교때 춤을 추고 다니셨다고 했는데"라며 박해미의 대학교 시절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박해미는 "그때는 얌전했다. 고등학교때 다 뗀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친구는 "첫 인상이 대학교 입시때 실기때는 사복을 입고 왔는데 나중에 교복을 입고 온 모습을 보고 너무 달라보였다. 실기때 모습은 왕언니 같았거든"라며 첫만남부터 포스가 있었다고 했다. 박해미는 "연극하고 뮤지컬을 다니니까 돌아이처럼 보였다. 클래식에서는 외도를 한거다"라고 설명했다.

마음고생으로 많아진 흰머리를 가리기 위해 염색을 하는 박해미는 "어떤 사람이 그러는거야 내 머리 색깔 관심 끌려고 그러는줄 알았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해미는 자신을 걱정하는 친구들과 황성재에 "나도 여유있게 살고 싶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런 와중에 이렇게 응원 와줘서 너무 행복하다. 아들이 아직 어린데 내 짐을 나눠서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황성재는 "엄마가 많이 여리다. 강인하긴 하지만 많이 약해지셨다. 하지만 배우 박해미는 그냥 박해미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이수근이 백일섭, 박원숙, 임현식을 위해 보양 특집 회춘 캠프를 준비했다. 이수근은 첫 번째 보양식으로 막국수 맛집을 찾아갔다. 이어 백일섭은 임현식을 보며 "나도 저정도 늙었지라고 느낀다. 우리가 20대에 만났으니까 MBC 개국할때 만났다"라며 "출연금이 50만원이었다"라고 당시 많이 받았던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원숙은 "임현식씨 술 마실때는 얼마였어"라고 물었고 임현식은 "자장면 35원 막걸리 한 주전자에 35원이엇다. 첫 월급이 18000원인가 그렇다. 탤런트 수습기간에 받은 월급이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이수근은 "다음 보양식은 6년이 젊어진다. 어디서 드시느냐가 중요한데. 거기는 공기만 마셔도 좋아진다"라며 자신의 고향 집으로 안내했다. 이어 이수근은 노래퀴즈를 통해 선물을 제공했다. 백일섭을 자신이 정답을 맞혀 받은 잠옷을 박원숙에게 선물했다. 이에 박원숙은 기쁜 마음에 춤을 췄다. 마지막 문제를 남겨두고 임현식은 이기고 싶은 마음에 "90년대 노래는 좀 빼"라고 이수근에게 말했다. 이어 박원숙이 마지막 문제를 맞혔다. 이에 임현식은 "두번만 더 하자"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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