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백두산'이 4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 화산 폭발을 소재로 하는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영화 '백두산'이 지난 22일 하루 동안 77만 82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6만 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백두산'이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4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오늘(23일) 중으로 250만 고지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끈다.
'백두산'의 뒤는 '시동'이 이었다.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주연의 '시동'은 이날 하루 동안 27만 149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4만 1054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Let It Go'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겨울왕국' 엔딩에서 3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속편인 '겨울왕국2'는 이날 하루 동안 13만 661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73만 813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이날 하루 동안 13만 458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1만 5858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포드 V 페라리'는 일일 관객수 2만 9177명, 누적 관객수 106만 6641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백두산'이 개봉 첫 주말(20~22일)에만 200만 1746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12월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오는 24일 뮤지컬 영화 '캣츠'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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