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SNS
손예림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의 꼬마 손예림이 폭풍 성장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2일 손예림의 공식 SNS를 통해 손예림의 과거 사진부터 20살이 된 최근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자료 속 손예림은 초등학생 시절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 없는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목구비는 남아있지만, 171cm의 모델 비율과 탄탄한 복근, 몽환적인 분위기 등 몰라보게 훌쩍 폭풍성장한 근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앞서 지난 2011년 11세의 나이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불린 바 있는 손예림. 당시 손예림은 최연소 참가였음에도 당찬 포부를 밝히며 등장,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초등학생답지 않은 감수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승철과 싸이, 정엽 등 심시위원들은 손예림에 대해 "어린 친구에게 이렇게 소름끼치는 느낌은 처음 받는다"고 평하며 만장일치 합격을 줬다. 이 과정에서 그가 유명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화제성을 더했다. 이후 손예림은 TOP 10 선발을 앞두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음악 공부를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았다"면서 결국 기권을 선언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7년에는 고등학생이 되어 JTBC 컴피티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손예림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때 손예림은 "6년 전인데, '얘는 여기 나왔던 애니까 이렇겠지?' 하는 선입견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힘들었다. ('슈퍼스타K' 출연이) 후회도 된 적 있다. 지금은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 부르면 꿈을 진짜 이룬 느낌일 것 같다. 벅찰 것 같다"고 '슈퍼스타K 출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응원을 받았다.

꾸준히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며 두각을 드러내던 손예림은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한 뒤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 마침내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서 발돋움을 시작하게 됐다. 오는 5일 손예림은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에 나서는 것.

특히 손예림의 데뷔 싱글은 그의 짙은 감수성과 발랄한 매력 모두 잡을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층 성장한 손예림의 음악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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