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나라와 조여정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
8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21회에서는 100억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과거가 밝혀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주(오나라 분)는 비서에게 “돈이 태워질 장소를 알아냈다. 레온 얼굴만 알아내고 무리하지 말라”며 “3년 전 사기 사건 때 실장님 부인이 피해자로 돌아가신 거 알고있다”고 말해 100억에 관련된 과거를 밝혔다.
이후 윤희주는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전화해 “돈이 어디로 갈지 알았어. 찾게 되면 네 돈이 될 거야”라며 “아마 그 돈 구경도 하기 전에 죽겠지만”이라고 말했다.
“각오했다”는 정서연의 말에 윤희주는 “하필 네가 그 돈을 훔쳤다는 거. 무슨 악연일까?”라고 물었다.
정서연은 “필연이야. 내 인생을 바꾸라는 명령이고”라고 답했고 윤희주는 “행운을 빌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싫네? 차라리 가서 죽어버려”라고 말했다.
정서연은 “노력해 볼게. 돈 어딨냐”며 홍인표(정웅인 분)와 함께 돈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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