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두리틀'의 1위 소식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두리틀'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10만 252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1만 911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안녕하세요.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나라가 어딜까요? 바로 한국입니다. 게다가 첫 번째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합니다"고 알렸다.
이어 "우린 함께니깐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 가족들과 함께 극장에서 봐도 좋은 영화니 행복하게 즐겨주세요. 이미 보셨다면 친구들과 다시 보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사랑해요. 한국은 진정 최고입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더니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을 지금까지 사랑해왔음을 고백하며 #사랑해요한국 #닥터두리틀 #박스오피스1위라는 해시태그를 한국어로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맨' 수트를 벗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첫 스크린 컴백작이다.
무엇보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별한 한국 사랑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 북미보다 무려 10일 정도 빨리 국내에서 개봉하게 됐다. 이처럼 빠른 개봉일에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 관객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닥터 두리틀'이 계속해서 흥행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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