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은빈이 선 넘은 차엽에 분노해 협상이 결렬됐다며 자리를 떠났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이세영(박은빈 분)이 서영주(차엽 분)의 도를 넘은 행동에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수 서영주가 연봉협상을 하자며 백승수(남궁민 분)와 이세영을 술집으로 불렀다. 서영주는 백승수의 무릎에 술을 따라버리며 "이렇게 하면 무릎에 물찬 기분을 아시고 새로운 계약서 가져올까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이세영은 "지랄하네. 선은 네가 넘었어. 협상은 결렬됐고, 우리는 이제 다른 제안을 할 생각 없어"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백승수는 "그렇게 됐답니다"라며 따라 나섰다.
백승수는 이세영에게 "아무리 화가 나도 선수 다칠만한 행동은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고 이세영은 "단장님 거의 단벌신사잖아요. 그런 사람 옷에다가 술을 부어버리는데 화가 났다"라고 답했다. 이후 백승수는 바이킹스 단장 김종무(이대연 분)와 만나 "이강식 선수한테도 기회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바이킹스의 2군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백승수는 펠리컨즈 단장 오사훈(송영규 분)을 만났다. 오사훈은 "우리 팀에서 누가 탐나는거냐"라며 "서영주랑 다른 외야수들이랑 계약이 잘 안되시나 봐. 그럼 카드한번 맞춰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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