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14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지난 4일 하루 동안 4만 882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35만 706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하자마자 2주일째 1위 자리를 지켜내 시선을 끈다.
'남산의 부장들'의 뒤는 '히트맨'이 이었다. 암살 작전도 두려워 않던 '전설의 에이스 암살요원'이 마감 압박에 시달리는 '짠내 폭발 웹툰 작가'가 된다는 재기발랄한 설정의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657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0만 4626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1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걸작 '인셉션'은 이날 하루 동안 59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91만 187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동물과 소통하며 도심 속에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치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이날 하루 동안 439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9만 6680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는 일일 관객수 3908명, 누적 관객수 43만 5825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클로젯'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해 향후 어떤 경쟁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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