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
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직한 후보'가 개봉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가 현재 28.2%로 1위에 등극했다. 사전 예매량은 4만 4614장이다.

'정직한 후보'와 같은 날 선보이게 된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24.5%, 사전 예매량 3만 8779장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배우 라미란을 비롯해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이 출연한다.

앞서 '정직한 후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개봉일이 변경될 뻔했지만 논의 끝에 건강한 웃음으로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그대로 개봉을 진행하게 됐다.

2월 극장가에서는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물 '클로젯'이 지난 5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직한 후보'가 오늘(12일) 출격, '작은 아씨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의 주인공이 된 만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관객수가 감소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