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엄마가 된 김태희는 따뜻한 엄마 연기로 성공적으로 복귀할까.
오늘(22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연출 유제원)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의 5년 만의 복귀작이다.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용팔이'에서 발전된 연기를 보여줬던 김태희는 출산 등의 이유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딸을 가진 엄마가 된 김태희가 직접 엄마 연기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희가 엄마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대중들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딸을 키우는 엄마인 만큼, 누구보다도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진짜 엄마'가 보여줄 연기가 기대된다. 김태희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딸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이 많이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엄마 연기 외에도 주목할 것은 김태희가 귀신 연기를 한다는 것. 김태희는 엄마이자 귀신인 차유리 역으로 분한다. 모성애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판타지, 재미, 힐링까지 모두 선사할 김태희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이규형, 고보결과의 케미도 눈에 띈다. 귀신인 상태에서 만나게 되는 남편 이규형과 그의 새 아내 고보결까지 세 사람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된다. 제작발표회에서 이규형과 고보결은 김태희의 배려에 대해 고마워할 만큼,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전작 '사랑의 불시착'이 전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만큼, '하이바이, 마마!'가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년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김태희의 파워는 어느 정도일지, 그간 얼마나 연기적으로 성장했을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오늘(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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