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컴백작인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촬영이 취소됐다.
1일 tvN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오는 2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됐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드라마 제작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상황의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만약 코로나 검사를 받은 스태프가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배우 및 스태프들은 검사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한 '하이바이, 마마'는 오늘 4화를 방송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 판정이 나올 경우, 이제 막 시작하는 드라마로써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 배우, 스태프들의 검사는 물론, 드라마 촬영 역시 지체될 수 있다.
특히 김태희의 경우 집에 어린 두 자녀까지 있어 걱정이 크다.
현재 연예계는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3,500명을 돌파했으며, 사망자는 17명에 달한다. 이에 각종 연예계 행사 및 일정들은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다.
스타들 역시 잡혀있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불안한 눈치다. 주위 스태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두려움에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