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예지가 순한 맛으로 돌아왔다.
예지는 5일 오후 6시 신곡 'HOM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예지는 지난 1월 발매한 'My Gravity' 이후 약 2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그간 '미친개'라는 타이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예지는 긴 공백을 깨고 찾아왔다. 피에스타 해체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컴백해 'My gravity', 'HOME'을 연이어 발매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었다.
신곡 'HOME'은 언제나 힘주어,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위로를 건네는 노래다.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도 포인트다.
가사에서도 그간 예지에게서 볼 수 없었던 잔잔함이 느껴진다. 예지도 '매운 맛'이 아닌 '순한 맛', '진한 맛'을 이번 노래를 통해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예지의 랩 뿐만 아니라, 보컬적인 감성도 기대된다.
잊었던 너의 온기/왜 그곳에 남아 여전히/Baby I know I know/네가 없는 난 없어/Far from you from you/멀어지는 너를 따라서 I go I go/네게로 닿는 순간/Be with you with you
I don't wanna feel the way that I do/널 애써 지워내는 일도/네가 없는 내 방에도 spill/왜 난 매일 너로 다시 칠하는지 ya/지나버린 시간 속에 서서/우린 아직 헤매고 있어/돌아갈 이 길이 너이길/Whatever never ever
예지가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 3년 만에 '순한 맛'으로 돌아온 가운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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