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해리슨 포드가 영화 속에서뿐만 아니라 현실 영웅으로 거듭났다.

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현실 영웅 해리슨 포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017년 1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여성이 운전 중 사고를 당하게 됐다. 위험천만한 상황이던 그 때 해리슨 포드는 사고 현장에 뛰어들어 여성을 구해냈다. 그 덕분에 운전자는 무사할 수 있었다. 사실 해리슨 포드는 이번 선행이 처음이 아니었다.

1942년 미국에서 태어난 해리스 포드는 오랜 시간 무명 배우로 지내다 1977년 '스타워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인디애나 존스', '블레이드 러너', '도망자' 등에 출연했다. 그는 주로 액션 영웅 역할을 많이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보이스카우트로 활동하며 용맹심과 봉사심을 배웠다는 그는 배우로 성공한 후에도 헬리콥터 자격증을 취득하며 지역 소방대를 돕는 일을 자처했다. 2001년 와이오밍주 테이블 산에서 여성 두 명이 조난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해리슨 포드는 직접 자신의 헬리콥터로 수색 작업에 착수했고 두 여성을 구조했다. 또한 그는 13살 남학생이 실종되자 자진해 수색에 참여해 18시간 끝에 소년을 찾아내기도.

이에 사람들은 해리슨 포드에게 "영화 속 영웅일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영웅"이라고 존경심을 내비쳤다. 그러자 해리슨 포드는 "영웅이 아니다. 진짜 영웅은 매일같이 목숨을 걸고 시민을 구조하는 구급대원 분들"이라고 겸손해했다. 하지만 그런 그는 2016년에는 뉴욕의 추돌 사고 현장에서 직접 나서 교통정리를 하며 더욱 극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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