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갈소원 가족의 예쁜 마음씨가 화제다.
12일 갈소원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우리집엔 5년 전에 서울의 미세 먼지 때문에 사뒀던 마스크 몇 개가 아직 있다. 제주도에서 쓸 일이 없어서 대우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온 나라가 마스크 대란이라 우리도 혹시 5부제 약국판매때라도 좀 사둬야 하나 싶었지만 오늘 뉴스에는 대학 병원의 수술실에서 조차 마스크가 부족하다고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린 그럼 마스크 한 개라도 아끼자는 마음으로 소원 엄마는 면마스크를 만들었다. 이쁘기까지 하니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이제 마스크 걱정은 안해도 된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양보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소원이 어머니가 직접 만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씨가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한편 갈소원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영화 '7번 방의 선물'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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