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구해줘 홈즈' 포스터
'밥블레스유'-'구해줘 홈즈' 포스터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방송가도 피해에 노출됐다.

29일 CJ ENM 측은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월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확진을 받은 직원은 '밥블레스유2' PD 중 한명으로 확인됐다. 이 PD는 최근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으러 간 시점부터 접촉한 제작진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모두 검사를 마친 상태라 전해졌다.

'밥블레스유' PD의 확진 소식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출연진인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에 대한 걱정도 깊어졌다. 이들은 오늘과 내일 사이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회차 촬영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밥블레스유2'에 그치지 않고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홈즈'도 함께 위험에 노출됐다. '밥블레스유2'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PD와 일한 작가가 '구해줘! 홈즈'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 출연진 김숙과 박나래 역시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 MBC 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전했다.

결국 방송가까지 덮친 코로나19. 과연 '밥블레스유2'와 '구해줘! 홈즈' 그리고 김숙, 박나래 등 출연진들은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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