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설정환이 임지규의 기일을 듣고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남동우(임지규 분)이 사고 당하던 당일 찍힌 CCTV를 확인하는 강여원(최윤소 분),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CCTV 속 다툼하는 남동우와 김지훈(심지호 분)을 확인했다.
이후 박사장(안수호 분)에게 연락 받은 김지훈이 다급하게 사무실에 들어왔다. 이에 봉천동은 하나만 묻겠다며 "남동우 기자님 사고나던 날, 형 여기서 남기자님 만났지. 남기자님이 형한테 받은 뇌물 돌려주러 왔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CCTV를 확인해보니 남기자님은 형에게 뇌물을 돌려주러 온 게 아니라 서류를 받으러 온 거 같다. 서류에 대해 알고있냐." 질문했다.
그러나 김지훈은 봉천동의 의심을 뻔뻔하게 딱 잡아 뗐다. 김지훈은 "아직도 이런 쓸 데 없는 탐정놀이 하고 있냐. 내가 회사사정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냐."라며 말을 돌렸다.
이후 봉천동은 강여원을 집에 데려다주며 "남동우 기자님 사고가 났던 날짜가 10월 31일이 맞냐." 물었다. 이에 강여원은 "사고가 나고 얼마 지나 세상을 떠났다. 11월 5일이 기일."이라고 밝혔고, 그 날 심장수술을 받았던 봉천동은 놀라운 우연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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