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허경환이 연매출을 고백하며 성공한 CEO 다운 모습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는 11년 차 식품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 허경환이 스페셜 보스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을 개그맨과 CEO를 합친 '개C'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MC 전현무의 "연매출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는 말에 허경환은 "지난해 180억원이었다. 지금은 200% 성장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양치승 관장은 "이거 거품이다"라며 "순수익으로 따지면 저보다 아래"라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하기도.
양치승은 직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을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양치승이 부른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허경환은 행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가게 앞에 모여 있는 주민들의 환호성에 당황했지만 가게 홍보 목적이라는 것을 듣고 이내 적극적으로 참여해 훈훈함을 안겼다.
허경환은 사인회 중 횟집 홍보는 물론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 홍보에 더불어 자신의 사업까지 열렬히 홍보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인회를 마친 후 허경환은 양치승을 이끌고 가고 싶던 무한리필집이 있다며 통영으로 향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곳은 굴 전문점이었다. 무한리필집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자랑했던 것.
이에 당황한 양치승은 곧장 가게를 벗어나려 했지만 "가격을 맞추겠다"는 허경환의 설득에 식사를 시작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클라스의 굴 요리들이 등장하자 양치승과 허경환, 직원들은 가격은 잠시 입고 폭풍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망의 계산 시간. 양치승 관장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18만원이라는 가격에 만족하며 흔쾌히 카드를 내밀었다.
연매출 180억에 200%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허경환의 뛰어난 CEO 능력치에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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