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혜수가 아버지와 함께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에서는 괴한의 습격을 당한 정금자(김혜수 분)를 보며 속상해하는 윤희재(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부를 찾아간 정금자는 칼을 든 괴한에게 습격을 받았고 맨손으로 칼을 막았다. 이들 앞에 정금자의 양부가 나타나 “거기 누구냐”고 소리쳤고 정금자를 찌른 후 도망치는 괴한에게 “주님에게 용서를 빌고 싶어서 온 거라면 같이 기도하자”고 말했지만 괴한은 금자의 양부마저 찌르고 달아났다.
뒤늦게 정금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 윤희재는 두 사람을 발견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고 정금자는 “나 찌른 놈, 양부 아니야. 다른 놈이야”라며 “신고부터 하라”고 말했다.
윤희재는 치료를 마친 정금자에게 “어떻게 맨 손으로 칼을 잡냐”고 혀를 내둘렀다. 정금자는 “그냥 살기 위해 잡은 거다. 그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라고 말했다. 윤희재는 “당신이 더 이상 안 다쳤으면 좋겠다. 몸에 더 이상 상처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금자는 “내 몸에 있는 상처가 내 역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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