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17', '엽문4: 더 파이널' 포스터
영화 '1917', '엽문4: 더 파이널'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1917'이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 '1917'이 지난 14일 하루 동안 24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6만 428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1917'이 9일 연속 1위에 오른 '엽문4: 더 파이널'을 제치고 1위를 뺏더니 그 자리를 5일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17'의 뒤는 '엽문4: 더 파이널'이 이었다.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 선언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엽문4: 더 파이널'은 이날 하루 동안 165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7086명을 달성하며 2위 역주행했다.

뿐만 아니라 와인빌 양계장 살인사건의 '뒤바뀐 아이'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실화 공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이날 하루 동안 154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만 5142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할리우드 전설 '주디 갈랜드'를 완벽히 재현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주디'는 이날 하루 동안 115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만 4956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업그레이드'의 파격적인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리 워넬 감독이 완성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공포 '인비저블맨'은 일일 관객수 1027명, 누적 관객수 56만 8182명을 세우며 5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1917'이 최근 굳건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속 꾸준히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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