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오, 크래비티/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제공
티오오, 크래비티/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2020년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한 보이그룹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 역대급 대서사 오픈한 티오오(TOO)

지난 1일 첫 데뷔 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을 발매하고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2019년 12월 종영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발굴된 10인조 신예 보이그룹이다.

진정한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TOO는 온라인 쇼케이스부터 데뷔 쇼까지 데뷔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고, 마음을 움직이는 ‘하트 뮤직’과 칼군무를 넘어선 ‘킬(KILL) 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세계관 또한 이목을 끈다. 멤버별 오행(五行), 오방(五方), 오색(五色), 가치관 등을 오픈하며 국내외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동양 판타지를 선보인 것. 그 결과, 티오오의 데뷔 앨범과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가 해외 팬들에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고, 발매 직후 아이튠즈 등 해외 음악 채널 K-POP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새롭게 론칭될 글로벌 보이그룹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더불어 TOO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어떤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 ‘X1 출신’ 강민희X송형준 합류 스타쉽 9인조 크래비티(CRAVITY)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올해 상반기 프로젝트 그룹 X1 출신 강민희, 송형준을 주축으로 9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할 것을 밝혔다. 그간 공개되지 않은 일곱 명의 멤버들에 시선이 집중됐고, 지난 14일 드디어 ‘크래비티’라는 팀명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스타쉽에서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아홉 청춘의 당찬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저/사진=YG 제공
트레저/사진=YG 제공

# ‘YG보석함’ 출신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YG보석함’을 통해 탄생된 12인조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단체 및 개인 프로필을 시리즈 별로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와 함께 트레저는 YG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데뷔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 ‘YG보석함’의 시그널송 ‘미쳐가네(Going Crazy)’로 첫 단체 퍼포먼스 영상을 업로드하는가 하면,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 ‘트레저맵’과 스케줄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TMI’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FNC 최정예 실력파 - 빅히트×CJ ENM 합작 다국적 보이그룹 론칭 정식 데뷔일은 물론 멤버 구성부터 베일에 싸인 보이그룹들 역시 2020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올여름 4년 만에 ‘최정예 실력파’ 멤버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를 알렸다. FNC는 봄부터 팀명과 멤버 프로필,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순차로 공개할 예정이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들의 실력과 정체성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초대형 스케일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지난해 3월 CJ ENM과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하기 위해 합작 법인 빌리프를 설립한 바 있다. 이에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빌리프 최윤혁 부대표는 K-POP 육성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이식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첫 프로젝트로 다국적 소년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 연내 데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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