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람보' 스틸
영화 '람보'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람보' 보안관 브라이언 데니히가 별세한 가운데 실베스타 스텔론이 추모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원로 배우 브라이언 데니히가 지난 15일 뉴 헤이븐 자택에서 자연사했다. 향년 81세.

브라이언 데니히의 딸 엘리자베스 데니히는 "지난 밤 아버지 브라이언 데니히가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이 아닌 자연사했다는 것을 무거운 마음으로 알린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데니히는 '내일을 향해 쏴라2', '울지않는 늑대', '에프 엑스', '베스트 셀러', '형제', '글래디에이터', '로미오와 줄리엣', '캣 시티', '쓰리 데이즈', '갈매기'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람보'에서는 '람보'를 쫓는 '윌 티슬 보안관' 역으로 등장, 국내에서도 친근한 베테랑 배우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훌륭한 배우였던 故 브라이언 데니히가 별세했다. 그는 '람보' 촬영 당시 실제로 베트남 참전 용사로서 내가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줬다. 세계는 진정한 아티스트를 잃었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이처럼 실베스타 스탤론은 '람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브라이언 데니히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슬픈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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