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 혼자 산다' 캡쳐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배우 송승헌 표 힐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제주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공개했다. 제주도 촬영을 하게 된 김에 3-4일 먼저 내려와 나름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알람소리를 배경으로 가까스로 깨어난 송승헌. 겨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송승헌은 조깅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송승헌이 방파제 위를 달리는 모습은 마치 CF의 한 장면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승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달려본 게 되게 오랜만이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그냥 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도심을 벗어나 자유롭게 바다 옆을 달린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숙소에 돌아와서도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 하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웬만하면 집에서도 운동을 한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송승헌은 윌슨에게 "이 운동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거니." 푸념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평생 해야 하는 거지." 자문자답했다.

송승헌은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담배는 무려 15년 전에 끊었다고. 송승헌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며 "(주변만 봐도) 담배를 피는 친구와 안 피는 친구들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피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거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공식 금연맨 이시언은 자신에게 시선이 쏠리자 "저 거의 안 핀다. 일주일에 하나 정도 핀다." 변명했다.

송승헌 표 식단도 눈길을 끌었다. 아침부터 초유와 사과를 챙겨 먹으며 건강을 챙긴 송승헌이 택한 아침 메뉴는 달걀후라이, 닭가슴살, 각종 건강 가루를 간 쉐이크였다. 특히 다시마, 케일, 노니, 미숫가루, 브로콜리 가루가 들어가는 건강 쉐이크는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송승헌의 힐링은 드라이브로도 이어졌다. 송승헌은 창가로 펼쳐지는 바다에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여행을 주로 촬영과 같이 해서 가는 편. 순수한 여행을 거의 못 해봤다. 요즘은 '나 왜 이렇게 여행을 안 다녀봤지' 하는 후회가 많이 된다."고 잠시 후회의 시간도 가졌다. 송승헌은 시간을 내 여행을 다녀보고 싶은 바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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