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포스터
영화 '라라랜드'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라랜드'가 9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개봉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 뮤직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가 지난 25일 하루 동안 69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8만 350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재개봉한 '라라랜드'가 신작들을 제치고 다시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9일째 지켜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라랜드'의 뒤는 '1917'이 이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679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0만 2993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위기에 빠진 극장가를 살리기 위해 재개봉한 '어벤져스'는 이날 하루 동안 28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08만 2555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어벤져스'의 속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날 하루 동안 223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49만 9582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수잔 비에르 감독의 '애프터 웨딩'을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한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일일 관객수 2128명, 누적 관객수 4600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라라랜드'가 재개봉 후 다시 뺏은 박스오피스 왕좌를 주말 극장가에서도 계속해서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관객들을 얼마나 더 끌어들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