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이프릴이 몽환적인 매력으로 돌아왔다.

에이프릴은 2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ALALILAL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컴백은 실로 오랜만이다. 지난 2018년 10월 '예쁜 게 죄' 이후 그룹 활동이 없었던 에이프릴은 약 1년 6개월 만에 대중들의 품에 돌아왔다. 특히 그간 에이프릴이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한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LALALILALA'는 신비로운 느낌과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넘버다. 감각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는 중독성 있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는 '밤', '별', '사랑', '꿈'을 연상시킨다. 에이프릴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가 포인트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는다. 또 '나의 꿈'을 꾸라는 등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으며, 당신을 향한 사랑의 주문을 건다.

눈을 감고 네 얼굴을 떠올리면/별들이 반짝여 난 그 사이를 이어/눈부셔 고갤 떨어뜨리면/까만 밤을 건너 너에게로 날아가/오직 너만 볼 수 있게/그 열쇠를 너에게만 줄게/조금만 더 가까이 내가 닿을 수 있게/네 맘을 열어줘

LALALALILALA/LALALALILALA/주문을 외울 테니/oh 넌 내 꿈만 꿔/LALALALILALA/LALALALILALA/헤어날 수 없을 걸/oh 넌 내 꿈만 꿔/LALALALILALA

이외에도 총 5곡의 수록곡이 실렸다.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Oops I'm Sorry', 미리 선공개된 '인형', 개성이 가득한 '1,2,3,4', 복잡한 마음을 표현한 '너.zip', 나은과 진솔의 곡인 '시간차'까지 꽉 채웠다.

그간은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에이프릴. 완벽하게 변신한 에이프릴의 모습은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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