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라랜드'가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개봉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 뮤직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가 지난 23일 하루 동안 26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7만 318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재개봉한 '라라랜드'가 신작들을 제치고 다시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7일째 지켜내 시선을 끈다.

'라라랜드'의 뒤는 '어벤져스'가 이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위기에 빠진 극장가를 살리기 위해 재개봉한 '어벤져스'는 이날 하루 동안 231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07만 7926명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19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9만 3662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어벤져스'의 속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날 하루 동안 125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49만 6098명을 달성하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너머'는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일일 관객수 1213명, 누적 관객수 1300명을 세우며 5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라라랜드'가 재개봉 후 탈환한 박스오피스 왕좌를 계속해서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 시리즈가 재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5위 안에 들어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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