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위험한 약속' 캡쳐
KBS2='위험한 약속'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강성민이 박하나에게 고세원 아버지의 심장 수술 거래를 폭로했다.

5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는 20년 전 인연을 알아챈 차은동(박하나 분), 한지훈(이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한지훈은 차만종(이대연 분), 차은동 부녀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했었다.

차만종의 납골당에서 마주한 두 사람. 한지훈은 "아저씨에게 내가 너무 늦었다" 사과하며 차은동을 껴안았다. 이후 한지훈은 차은동을 한광훈(길용우 분)에게 소개시키려 했으나, 차은동은 이를 주저했다. 차은동은 "안 그래도 회사에 말 많은데, 거기다가 회장님까지. 내가 사표내고 나가길 바라냐. 나중에 나 디자인 팀 가서 일하게 되면 그 때. 지금은 싫다"고 한지훈을 설득했다.

한서주(김혜진 분)은 오혜원(박영린 분)의 "강태인을 쥐고 흔드는 건 내가 아니라 차은동"이라는 경고 이후 차은동을 극도로 경계했다. 한서주는 차은동에 대해 직접 알아보기 시작했다.

또한 한서주는 한지훈과 함께 있는 차은동에게 전화를 걸어 강태인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강태인을 직접 찾아나선 차은동. 차은동은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강태인을 발견하곤 "한서주가 찾는다. 혹시 내 병실에서 밤 샌 것 아는 거 아니냐" 물었다. 그러나 강태인은 "상관없다"고 못박았다. 이날도 차은동은 "왜 약속 안 지켰는지, 왜 우릴 배신했는지, 변명도 안 하냐" 캐물었지만 강태인은 "때가 되면 내 입으로 얘기하겠다"며 입을 닫았다.

오혜원은 "내가 태인 씨 아이 지운 거 까지 알고 있다. 당신이 그러라고 하고 결혼한 것까지. 이러다 어머님, 아버님, 아니 회장님 댁까지 아시면......"이라고 고민하며 술독에 빠졌다. 이 모 습을 지켜보던 최준혁(강성민 분)은 "차은동 손으로 강태인 끝장나게 만들겠다"며 계략을 짜기 시작했다.

강태인은 연두심(이칸희 분)에게 "회장님 만나셨냐" 물었다. 연두심은 "차비서님 병원 갔다가 우연히 (만났다)"고 황급히 변명했고, 강태인은 "다 제가 알아서 할테니 절대 만나지 마시라" 청했다.

에프스포츠 그룹 인사발표 날. 최영국(송민형 분)과 민주란(오영실 분), 그리고 최준혁은 사장으로 승진할 생각에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되레 강태인이 상무로 승진, 최준혁은 유임 결정이 났다. 이후 최준혁은 한광훈을 쫓아가 이를 따져 물었다. 그러나 강태인이 한광훈을 대신해 "차은동 직원 개인 정보 유출건, 원단 창고 사고 법무팀 대표로서 책임져야 한다."고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광훈은 최준혁을 내보내고, 오직 강태인, 한지훈에게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최준혁이 금고를 살펴보는 사이 차은동이 방에 들어와 한서주와의 약속을 전했다. 최준혁은 "나도 강태인 선물 하나 준비해야겠다" 이를 갈았다. 한편 한지훈은 "형수 때문에 형 승진 못했다. 차은동 쌍방으로 결정나게 생겼다. 가서 목격자 진술하라" 오혜원을 압박했다. 이후 오혜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의식, 강태인, 한서주, 최준혁과 함께 하는 약속 자리에 참석했다.

강태인은 "차은동 씨 원단 창고일 내게 알려준게 서주 씨. 오혜원 씨 목격자 진술 받게 하라. 차은동 개인 정보 유포건으로 넘겨 버리기 전에"라고 최준혁, 오혜원을 협박했다. 이를 밖에서 듣고 있던 차은동은 오혜원에게 '잠깐 나오라' 따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오혜원은 "네가 나한테 했던 말 한서주에게 다 얘기했냐. 내가 어떻게 준혁 씨랑 결혼한 건지. 내가 태인 씨 아이를 지우고 준혁 씨 택한 거"라고 차은동에게 물었다. 이에 차은동은 뒤에 있는 한서주를 의식하며 "그걸 최준혁이 시켰고 강태인도 알고 있다?" 일부러 더 진실을 털어놨다. 한서주는 오혜원 입으로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

최준혁은 차은동을 강태인 아버지에게로 데려갔다. 최준혁은 "강태인 아버지가 어떻게 저렇게 잘 살게 된 거 같냐. 강태인이 너랑 네 아버지 쓰고 버린 이유가 뭐냐 물었지?"라며 동영상 하나를 보여줬다. 그 안에는 과거 강태인과 최준혁의 거래가 담겨 있었다. 최준혁은 "강태인이 제 아버지 살리려고 너랑 네 아버지 이용해먹고 없앤 것."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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