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롤: 월드 투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포스터
영화 '트롤: 월드 투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롤: 월드 투어'가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 세계 약 3억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던 '트롤'의 속편인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지난 4일 하루 동안 680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만 392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트롤: 월드 투어'가 코로나19가 조금씩 잠잠해면서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켜내 눈길을 끈다.

'트롤: 월드 투어'의 뒤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이었다. 제46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이날 하루 동안 584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9696명을 달성하며 2위 역주행했다.

뿐만 아니라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과 송운화, 송위룡이 의기투합한 본격 첫사랑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이날 하루 동안 505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만 7314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너머'는 이날 하루 동안 474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만 5205명을 달성하며 4위로 상승했다. 여기에 세대를 대표하는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 세 배우의 호러 앙상블이 담긴 '호텔 레이크'는 일일 관객수 3873명, 누적 관객수 4만 926명을 세우며 5위로 떨어졌다.

이처럼 '트롤: 월드 투어'를 제외하고는 극장가 판도가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휴일인 오늘(5일) '트롤: 월드 투어'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나머지 작품들이 어떤 경쟁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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