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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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이유가 방탄소년단 슈가와 손잡고 '에잇'으로 또 한 번 '음원퀸' 자리를 노린다.

오늘(6일) 오후 6시 아이유의 디지털 싱글 '에잇(eight)'(Prod. & Feat. SUGA of BTS)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에잇'은 밴드 기반의 사운드를 지닌 곡으로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두드러지며, 기존 아이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는 달리 보다 직설적인 창법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유는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은 물론 전반적인 콘셉트 구상에 적극 참여해 여성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또한 신곡 '에잇'은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슈가는 '에잇'의 프로듀싱뿐 아니라 피처링까지 참여했다. 두 사람은 93년생 동갑내기 뮤지션으로 공감대를 형성,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시너지를 곡에 그대로 담아냈다.

"지나듯 날 위로하던 누구의 말대로 고작 / 한 뼘짜리 추억을 잊는 게 참 쉽지 않아 /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 날 붙드는 그곳에"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 그림자 없이 함께 춤을 춰 / 정해진 안녕 따위는 없어 /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우리는 서로를 베고 누워 / 슬프지 않은 이야기를 나눠 / 우울한 결말 따위는 없어 / 난 영원히 널 이 기억에서 만나 / Forever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 Forever we young / 우우우 우우우우 / 이런 악몽이라면 영영 깨지 않을게"

매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음원퀸' 아이유가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와 손잡았다.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에잇'이 리스너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에잇'은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