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굴'이 개봉을 미룰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도굴'의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헤럴드POP에 "'도굴'의 상반기 개봉을 검토해왔으나, 현재 최적의 개봉시기가 아니라 판단돼 제작사와 개봉 일정을 하반기로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도굴'은 5월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홍보에 돌입하며 6월 개봉 예정이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 유물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해당 영화는 박정배 감독의 데뷔작으로, 배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도굴'이 예정대로 6월에 개봉한다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메이저 투자배급사 중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국 영화 신작이 되겠지만, 하반기로 연기할 것으로 보여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도굴'이 개봉을 미루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침입자' 이후 한국 상업영화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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