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하겐 밀스(Hagen Mills)가 살인 미수 후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이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하겐 밀스는 지난 19일 미국 켄터키주 에리카 프라이스라는 여성에게 총격을 가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29세.
당시 하겐 밀스는 에리카 프라이스가 귀가하기 전까지 에리카 프라이스 어머니와 그의 4살배기 딸을 인질로 삼고 그를 기다렸다.
이어 에리카 프라이스가 귀가하자 하겐 밀스는 그를 향해 총을 쐈다. 에리카 프라이스는 곧바로 탈출해 911에 신고했다. 그러는 도중 하겐 밀스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리카 프라이스는 팔과 허리에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행히 가족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하겐 밀스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를 인터뷰하지 않는 이상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추측밖에 할 수 없다고.
한편 하겐 밀스는 미국 켄터키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LA로 이주했다. 그는 2016년 미국 드라마 '바스켓'에서 파일럿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 영화 '보니&클라이드: 저스티파이드', 영화 '다운힐', '스타라이트', 시트콤 '스웨디쉬 딕스'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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